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 득점없이 비겨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이날 열린 동아시아(4팀), 서아시아(4팀)로 나뉘어 벌어진 8강 4경기에서 홈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은 포항이 유일했다.
세계태권도한마당 개막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대회 분위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45억 아시아인들에게 평화와 화합, 우정을 더하는 축제가 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을 염원하는 성화가 육상 봉송으로는 처음으로 18일 포항에서 출발했다.
포항스틸러스 U-12팀(포철동초)이 2014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이 제49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5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금 1, 동 1개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계명대(총장 신일희)에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AFC(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이 한국팀 간의 맞대결로 열린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화합과 우정의 축제 ‘세계태권도한마당’이 포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삼성라이온즈는 안현호(49) 삼성스포츠단 부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추계한국중등연맹전에서 우승하며 국내 최고의 유소년팀을 자랑하고 있는 포항 U-15팀(포철중)이 C33 인터내셔널 토너먼트 축구대회(International Football Tournament)에 참가한다.
포항스틸러스의 U-15팀(포철중)이 제50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 골키퍼 신화용과 전북 공격수 이동국이 오는 1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포항-전북 경기에서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동암선생 추모 2014 포항시장기 우수팀 초청 단체 및 개인유도대회가 14일 포항체육관에서 500여 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포항시는 13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필승결의대회 및 포항시선수단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포항스틸러스가 선두권 대결인 전북현대전을 앞두고 대대적인 이벤트로 팬을 스틸야드로 불러모은다.
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 지사)는 제16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일 김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포항스틸러스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구룡포수협과 함께 한가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포항스틸러스의 수문장 신화용이 팀 최다 연속 무실점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상주상무를 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전북현대를 바짝 뒤쫓았다. 사진은 포항 홈 경기 장면. 사진제공=포항스틸러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 지사)는 7일 경기단체 전무이사, 체육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갖고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